삼육식품, 여성동역자 화합•협력 강화 위한 공연 관람

천안 예술의전당서 ‘명성황후’ 뮤지컬 관람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 천안사업장의 여성동역자들은 지난 4월 6일(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명성황후>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4년째 이루어지고 있는 이번 관람은 삼육식품 천안사업장에서 일하는 여성동역자들의 정서함양과 소속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1995년 초연 이후 관객과 평단의 변함없는 사랑 속에 각종 기록을 남긴 뮤지컬로 역사적 스토리를 담고 있어 관람하는 여성동역자들에게 큰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이날 여성동역자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서로의 문화적 소양을 공유하고,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여성직원들은 "문화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업무로부터 잠시 벗어나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직원들의 소속감과 결속력이 강화되어 업무의 효율성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광진 사장은 "이번 뮤지컬 관람이 여성 동역자분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삼육식품은 직원들의 문화적 복지와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