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3월 6일,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과 상호 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국민 건강 증진 및 의료 복지 확대에 기여하고, 건강 복음을 전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특수 용도 식품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임상 실험 협력 △상호 홍보 시스템 활용을 통한 기관 홍보 강화 △건강 증진 및 의료 복지 관련 정보 교류 및 교육 협력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및 자문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삼육식품은 삼육서울병원의 임상 연구 전문성을 바탕으로 특수 용도 식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삼육서울병원은 삼육식품의 건강 식품 연구 및 제조 역량을 활용하여 환자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 홍보 시스템을 활용하여 건강 증진 및 의료 복지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전광진 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강점을 결합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삼육서울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개발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거승 병원장은 “삼육식품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