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차 삼육식품지역사회봉사회 활동

‘제19회 천안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 수상

삼육식품 (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의 삼육식품지역사회봉사회가 지난 12월 8일(일) 79차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삼육식품지역사회봉사회 회원 20여명은 회사 인근 천안시 서북구 저소득 가정 두 곳에 연탄 각 500장씩 직접 배달하고 연탄 난로를 설치하는 작업까지 함께하며 따듯한 마음을 전달했다.

심길섭 팀장(환경안전관리본부장)은 "매년 겨울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육식품지역사회봉사회는 지난 12월 13일(금)에 개최된 ‘제19회 천안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표창을 받았다. 이는 삼육식품이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실천해 온 다양한 봉사활동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올 한해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삼육식품 직원은 "이번 수상은 삼육식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 정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