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삼육식품 사장배 테니스 대회’ 개최

삼육식품 (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지난 10월 6일(일), 충남대학교 테니스장에서 ‘제11회 삼육식품 사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대회는 영남, 충청, 호남합회 목회자 및 교역자, 평신도 총 136명, 68개팀이 참석하여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경기방식은 수준별 그룹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러 A조 정훈, 최영호, B조 나영집, 조완형, C조 김상현, 이원만, 시니어/여성조 김미숙, 노고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 날 전광진 사장은 개회사에서 전년에 이어 올해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참석한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운동하기 좋은 날씨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충청합회장 김삼배 목사는 ‘영남, 충청, 호남 합회 목회자 및 교역자, 평신도가 모여 테니스를 통해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더욱 깊은 교제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