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임팩트데이 맞아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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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작성일24-11-25 15:10 조회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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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임팩트데이 맞아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방문
삼육식품 (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지난 9월 24일(화), 3분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제9차 임팩트데이를 맞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방문하여 선교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삼육식품은 그동안 분기에 한 번씩 천안 본사 근교에서 직접 이웃을 찾아 선교하는 ‘임팩트 데이’ 행사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한 세기 전, ‘미지의 땅’ 조선에 와서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삼육식품 임부장들은 류제한 박사 부부의 묘소 앞에서 그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승만 대통령의 주치의이자 위생병원의 초석을 놓은 것으로 유명한 류 박사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기호 목사(삼육식품 사목)는 "류제한 박사 부부는 우리 삼육인에게 깊은 존경을 받는 인물"이라며,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본받아 우리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삼육식품이 추구하는 건강한 삶의 가치는 류 박사의 의료 선교 정신과도 일맥상통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삼육식품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의식을 고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삼육식품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