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보령사업장, 설립 5주년 감사예배 

삼육식품 (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 은 지난 2월 21일, 삼육식품 보령사업장에서 전광진 사장과 보령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주년 설립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설립 5주년을 맞이한 삼육식품 보령사업장은 이번 감사예배를 통하여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전광진 사장은 먼저 ‘2018년 작은 꿈으로 시작했던 사업장이 이제 안정적인 성장을 거둘 수 있도록 밤낮없이 함께 땀 흘리며 노력해주신 모든 동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변화와 개혁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더 나은 삼육식품 보령사업장이 될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정상민 목사(청소열린교회)는 ‘회사에서 일하는 우리는 세상의 기준으로 행복을 추구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축복과 가치를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이 하나님의 기업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모두 서로 도우며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 라고 말씀을 전하였다.

“삼육김”은 베트남과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을 넘어 중국, 미국, 영국 등 전 세계로 판매를 이어오고 있고, 국내에서는 총판 및 농협, 삼육김쇼핑몰(www.36gim.com)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설립 5주년을 맞이하여 시상도 이어졌는데, 30년 장기근속에 품질부 심규택 차장, 자재부 손창우 과장이, 모범상에는 자재부 박봉국 과장이 수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