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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한국+스웨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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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작성일23-12-07 07:01 조회4,6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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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한국+스웨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참석


저탄소 순환 경제를 위한 종이 기반 패키징 전환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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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 은 지난 27,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테트라팩과 주한스웨덴대사관,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이 함께 주관한 한국+스웨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Sweden+Korea Sustainable Future Forum)’에 참석하였다.

한국+스웨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포럼에서는 기후 변화 대응에 있어서 푸드 시스템이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푸드 시스템 전환과 종이 용기와 포장재료의 재활용 가속화를 위한 논의가 오갔다.

이번 포럼에서는 포장, 재활용, 식품 및 음료 산업과 관련된 주요 기업 및 학계 관계자들과 주무부처, 지자체 대표자들이 참가해 비전을 공유하며 자리를 빛냈다. 다니엘 볼벤(H.E. Daniel Wolven) 주한 스웨덴대사의 환영사 및 김보선 유럽상공회의소 부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알레한드로 카발(Alejandro Cabal) 테트라팩 한국 및 일본 사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기후 변화에 따른 식품 시스템의 급격한 변화와 식량 시스템의 근본적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 녹색기후기금 마크 두마스-요한센(Marc Dumas-Johansen)농업 및 식량안보 전문가는 푸드 시스템 전환을위한 순환 경제의 중요성, 삼육식품 전광진 사장은 저탄소 순환 경제를 위한 종이 기반 패키징 전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강원대학교 종이소재과학전공 류정용 교수는 종이화의 현주소와 트렌드 그리고 섬유 기반 패키징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지는 패널 디스커션 세션에서는 사단법인 기후솔루션 양소망 팀장의 주재로 포럼 발표자들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가 패널리스트로 참가해 식품 시스템 및 종이패키징 재활용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광진 사장은 발표를 통해 종이 기반 패키징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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